<법구경> 제184구:
참음이 힘들지만 가장 큰 수행. 마음의 고요함이 가장 큰 보람. 집 떠나 불법 따라 수행하는 이, 다른 이 해침 없고 억압 않으리.
忍爲最自守 泥洹佛稱上 捨家不犯戒 息心無所害
“Enduring patience is the highest austerity. 'Nirvana is supreme,' say the Buddhas. He is not a true monk who harms another, nor a true renunciate who oppresses others." --Dhammapada 184
인욕행이 가장 힘들지만, 가장 훌륭한 수행이며, 그로서 가장 뛰어난 열반을 이룰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아울러, 남을 해치고 괴롭히는 이는 진정한 출가 수행자가 아니라는 경책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한 수행자로서, 동료 도반이나 세상 사람들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억압 혹은 위해를 가하여 불편하게 하거나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설사 남들이 부당하게 대하고 핍박하거나 괴롭힐지라도 잘 참아내고,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용서하는 도량을 갖추어 흔들림 없이 의연하게 정진할 수 있어야 진정한 수행자라고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