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188구:
실없이 두려움에 떠는 사람은, 산이나 개울이나 나무에게나, 귀신들 사당에도 의지하면서, 제사를 지내면서 복을 비누나!
或多自歸 山川樹神 廟立圖像 祭祠求福
"Driven only by fear, do men go for refuge to many places--to hill, woods, groves, trees and shrines," --Dhammapada 188
과거에는 물론 근래에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어떤 두려움이 생기면 산천이나 귀신을 모시는 사당에 제사를 지내면서 구원을 청하기도 합니다.
이른바, 굿이나 푸닥거리를 하며, 병이 나아지거나 악귀가 물러가기를 바라며, 개인이나 가정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재물과 시간을 소비하며 정성을 들여서 소망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누구를 탓하고 원망할지 모릅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몰라서, 그냥 자기 위안을 삼아 그렇게 하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