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215구:
슬픔은 애욕에서 솟아 나오고, 두려움 또한 애욕 비롯되나니, 애욕에 자유롭고 슬기로운 이, 그에겐 슬픔이나 두려움 없네.
愛欲生憂 愛欲生畏 無所愛欲 何憂何畏
“From lust springs grief, from lust springs fear. For him who is wholly free from affection there is no grief, whence then fear?" --Dhammapada 215
앞의 구절에 이어서 여기서는 슬픔과 두려움의 원인으로 애욕을 지적한 것입니다.
여기서 애욕은 육체적인 측면 즉, 색욕 또는 성욕을 가리킵니다.
이른바 오욕락의 하나로 가장 치열한 본능적 욕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부부간의 관계를 넘어서는 과도한 성욕으로 중독성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 색욕이 지나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구하여 상대에게 많은 부담과 불편을 끼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