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92구:
음식을 쌓아두지 않을뿐더러, 모든 것 비우기를 수행하는 이, 허공을 나는 자취 없는 새처럼, 아무런 걸림 없이 자유 즐기네.
若人無所依 知彼所貴食 空及無相願 思惟以爲行 鳥飛虛空 而無足跡 如彼行人 言設無趣
Those who do not accumulate and are wise regarding food, whose object is the Void, the Unconditioned Freedom --their track cannot be traced, like that of birds in the air. --Dhammapada 92
근래의 인간들은 음식을 비롯하여 의복이나 신발 등 모든 것들을 저장하며 미래의 부족할 이건 많게 저장해 두거나 집착하지 않고, 가진 것들을 나누며 비워가면서 모든 것에 애착하지 않고 걸림 없는 자유를 누립니다. 쌓아두며 애착하고 상할까봐 걱정을 하겠는지, 비워두고 얽매임 없이 자유를 즐기겠는지, 각자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도반님들은 한가로운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