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119구:
나쁜 일 하는 이도 때가 되어서 벌 받기 전까지는 거리낌 없지. 그러나 죄가 익어 때가 되면서, 고통의 재난 당해 후회하리라.
妖孼見福 其惡未熟 至其惡熟 自 受惡虐
It may be well with the evil-doer as long as the evil ripens not. But when it does ripen,then the evil-doer sees (the painful results of) his evil deeds.--Dhammapada 119
인연업보의 진행에 있어서,
업에 따라 그 과보가 빨리 나타나기도 하고 늦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떤 과보는 금생이 아닌 다음 생에 가서야 받는 것도 있을 줄 압니다.
나쁜 일을 저질러도 곧바로 그 과보가 없다고 방심하며 참회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무시한다면,
나중에 때가 되어 그 과보를 받게 될 때에 후회하고 자책하게 됩니다.
이를테면,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훔치고는, 곧바로 수시기관에 발각되지는 않아 무사히 지내고 있어도,
언젠가는 소환이나 체포 및 구금되어 법의 심판을 받고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또는 금생에 설사 잘못한 것이 없고 기억되지 않더라고,
어떤 불행을 당한다면,
이는 아마 전생의 과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과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나타나리라 확신하고 조심히 행동하고 책임을 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