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122구:
지인은 작은 선행 소홀히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키워가면서, 방울 물 모여 쌓여 그릇 채우듯, 성의로 큰 공덕을 이뤄나가네.
莫輕小善 以爲無福 水滴雖微 漸盈大器 凡福充滿 從纖纖積
Think not lightly of good, saying, "It will not come to me." Drop by drop is water pot filled. Likewise, the wise man, gathering it little by little, fills himself with good. --Dhammapada 122
앞 구절의 반대되는 내용으로, 슬기로운 이는 조그만 선행을 하면서 겸손하게 그 과보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러한 선행을 계속 해나가면 마침내 큰 공덕을 성취하고 큰 보람을 누릴 수 있음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나날이 조금씩 운동을 하면서 그 효과가 별로 없으려니 하지만, 끊임없이 운동을 계속해 나가면 몸이 튼튼해지고 활기차게 건강해져서 운동하지 않아 건강에 이상이 있는 이들의 선망을 받는 경우처럼, 작은 선행이라도 꾸준히 키워 나가면 나중에는 큰 공덕을 이룰 수 있을 줄 압니다.
수행하는 이들도 처음에는 특별한 소득이 없는 것 같아도 올바르게 수행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면, 마침내 성공을 하여 큰 보람을 누릴 수 있으니, 원력을 키우고 정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