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 차가 <가슴을 위한 음식>에서 말했다.
“당신은 당신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괴로워하는 것과 즐거워하는 것들을 흠뻑 먹이도록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 이것들이 바로 불법의 정수인 것을 보지 않는가?”
"You have to become fed up with your dislikes and your likes, your suffering and your happiness. Don't see that this is the very essence of the Dharma?" --Ajahn Chah in Food for the Heart
우리들은 보통 좋아하는 것, 감미로운 것, 즐거운 것들만 추구하며, 싫은 것, 괴로운 것, 불편한 것들을 꺼리고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들과 부정적인 것들 모두를 다 받아드려서 소화해 낼 수 있어야 하며, 그러한 적극적이고 과감한 수련을 겪어야 진정한 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심명>에서, ‘큰 도는 문이 없으나 오직 가려하기를 피하라, 다만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명백하게 사무치리라’ 고 깨우치는 것과 비슷한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길을 가는 데에는 어떤 난관이나 불편함이 있어도 극복하고 인내하며 균형있게 정진하여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