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워너가 <하드코아 젠>에서 말했다.,
“전법은 당신의 안목이 충분히 분명하여, 당신의 스승과 붓다가 사물들을 여실히 보았던 것을 볼 수 있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Dharma transmission is what happens when your sight clears enough that you can see what your teacher and the Buddha have already seen: things as the are." --Brad Warner in Hardcore Zen
전법은 스승이 제자에게 법을 전함을 말하는데, 이는 스승이 제자의 깨달은 경지와 안목이 올바르고, 자기의 것과 같다고 판단되어서 그러함을 인정하고 그의 법을 후대에 잘 전하기를 부촉하는 것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법을 전했다거나, 누가 누구로부터 법을 받았다고 하면, 그 법은 부처님 교법으로서 붓다로부터 전해지고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며 붓다와 같은 깨달음의 수준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승의 역할이 중요하며, 전법사상 스승의 권위에 따라 제자의 권위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스승 즉, 붓다로부터 전해오는 법을 제대로 이은 이는 제자를 올바로 지도하고, 그 경지와 수준을 제대로 감정하고 판단하여 불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엄정한 전법을 시행합니다.
수법 제자를 통해 전법 스승의 법맥과 인격을 짐작해 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