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하비토가 <활선(活禪), 애신(愛>神)>에서 말했다.
“모두를 포용하고, 평등하게 용납하며, 각자의 특성을 인정하고, 필요에 따라 보편적인 책임을 지는 바, 이것들이 대각심(大覺心)의 대원경지(大圓鏡智)의 네가지 특성이다.”
"All-embracingness, acceptance of all in equality, recognition of each in its uniqueness, and universal availability and responsibility according to every need--these are the four characteristics of the wisdom of the mirrorlike enlightened mind." --Ruben L. F. Habito in Living Zen, Loving God
기독교에도 조예가 깊은 하비토 선백이, 불교에서 강조하는 대원경지의 특성을 나름대로 알기 쉽게 현실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깨달은 분의 위대한 지혜가 추상적으로 신비롭게 묘사되며,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여 한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자비로서 포용하고 인정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베풀어 주고 구원해주는 지혜가 대원경지로서, 우리가 추구하고 실현해야 할 불교의 진정한 큰 지혜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