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129구:
모두가 폭력 앞에 떨게 되고요, 죽음을 두려워 함 한결 같아라. 스스로 남의 입장 비교하면서, 살생과 폭행들을 하지 말지니.
一切皆懼死 莫不畏杖痛 恕己可爲譬 勿殺勿行杖
"All tremble at violence; all fear death. Putting oneself in the place of another, one should not kill nor cause another to kill." --Dhammapada 129
누구나 죽음을 무서워하고, 매를 맞거나 어떤 폭력도 두려워함은 보편적인 현상으로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무서워하고 겁내는 일은 다른 이도 똑같이 느낄 줄 알고, 내가 싫은 일은 다른 이도 싫어 할 줄 알아서, 남을 괴롭히거나 해치는 일, 나아가 죽이려는 일은 삼가고 피해야 한다는 분명한 가르침입니다.
이 평범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명제를 항상 명심하고 유념하여 남을 괴롭히거나 죽이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을 두려움에서 구하고 살려내며 보호해주는 자비심을 내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