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46구: 이 몸을 거품같이 알아차리고, 신기루 같은 본성 꿰뚫어 보아, 꽃 씌운 마군 화살 꺾어 버리면, 죽음의 저승길을 초월하리라.
Realizing that this body is like froth, penetrating its mirage-like nature, and plucking out Mara's flower-tipped arrows of sensuality, go beyond sight of the king of Death! --Dhammapada 46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몸이 물거품이나 아지랑이 같이 덧없음을 모르고 애지중지하며, 감각의 유혹에 따라 움직이기 쉬운데, 이는 수도를 방해하려는 마군이 독화살의 촉을 꽃으로 감싸서 그 위험을 모르게 속이는 술수에 걸려 넘어가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면서, 그 본질과 본성을 알아차려서, 업력에 따른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한 안락의 길로 가는 수행을 하라고 권장하는 가르침입니다. 도반님들 모두, 무상과 무아를 깨닫고 열반과 적정의 세계로 인도하는 이 구절에 유념하여, 이 몸에 집착하며 감각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수행에 정진하여 해탈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