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카밧진이 <당신의 문에 도달하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시아 언어에 ‘마음’과 ‘심장’이란 같은 말이다. 그러므로 ‘정념’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다만 개념과 특히 존재방식이라도 감을 잡기 위하여서라도 ‘충심’이란 것을 내면적으로 들을 필요가 있다.”
"In Asian languages, the word for mind and the word for heart are the same word. So when we hear the word mindfulness, we have to inwardly also hear heartfulness in order to grasp it even as a concept, and especially as a way of being." --Jon Kabat-zinn in Arriving at Your Own Door.
존 카밧진 박사는 비파사나 또는 통찰병상 수행 지도로 미국뿐만 아니라 널리 알려진 분인데, 팔정도 가운데 하나인 정념(正念) 즉, 바른 생각을 “마음챙김” 이나 “깨어있기” 등으로도 한국에서는 쓰고 있기도 한데, 영어로는 마인드풀니스 mindfulness 로 번역하여 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경험이 있는 카밧진 박사는 중국이나 한국 및 일본 등지에서 ‘心’ 한 글자가 ‘마음’과 ‘가슴’이나 심장을 표현하는 경우를 보고, 하트풀니스 heartfulness 와도 통한다며 형이상학적인 마음과 형이하학적인 심장을 아우르는 바, 사람의 존재 전체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글자 그대로, ‘마음가득 mindfulnee' 나 ’가슴가득 heartfulness'를 막론하고 모두 바른 생각에 전념하여야 수행이 됨은 물론입니다. 활구참선하는 분들도 화두에 전념하여 의심이 순일하게 독로하여야 타파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할 줄 압니다. 모두 정념에 전념하여 견성하시길 빕니다 진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