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니 스미스가 <경청의 지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붓다가 선교 방편적인 말하기를 위해서는 다만 진실을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능숙하게 말하기에는 또한 듣는 이가 들어서 유용한 무엇이 있도록 말함이 필요하다.”
"The Buddha stated clearly that saying only what is true is not sufficient for skillful speech. Speaking skillfully also requires saying what is useful for the listener to hear." --Rodny Smith in The Wisdom of Listening
우리들의 언어생활을 돌아보면, 어떤 말을 함에 있어서 그 말이 상대방에게 이익이 됨 수 있다고 상대방에 의해 평가될 때 귀를 기우려 들게 됨을 봅니다. 즉, 들어봤자 아무 이익이나 도움이 되지 않는 이야기라면 진정으로 듣고자 하는 마음을 내는 이가 없을 줄 압니다. 누군들 쓸데 없는 이야기, 부질없는 이야기, 하나마나 한 이야기, 시간만 소모하는 이야기를 듣고자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말 잘하는 사람이란, 단순한 사실의 나열식이나 또는 듣기만 좋은 표현을 잘 하는 이라고 하기 보다는, 어눌해 보일지라도 실질적으로 내용과 의미가 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하는 이라고 할 수 있겠고, 사람들은 그런 이의 이야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주목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우리 모두 말하기를 삼가며, 누구에게나 유익하고 참고가 될만한 말을 하도록 하여,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기를 비랍니다. 진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