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바보는 걱정하며 생각하기를, “재산과 자식들을 가졌다” 하네.
사실은 자기 몸도 제 것 아닌데, 하물며 그 밖의 것 있다고 할까!
(법구제62)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자식과 재산들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집착하며 잃어버릴까 걱정하지만, 사실은 자기 몸도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없을 처지인데, 자식이나 재산은 더 말할 것도 없지 않겠는가를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불교의 기본 교리인 무상과 무아를 제대로 이해하면 어리석은 집착과 탐욕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요.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 체득하면 번뇌 망상을 깨치고 고통에서 해탈하여 열반 적정의 안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