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조련사 훈련 받은 날랜 말처럼 자만심 조복받아 자유 누리며,
감각을 통제하는 수행자들은 하늘의 신들조차 공경하리라.
(법구제94)
전차를 끌고 달리는 말이 훈련이 잘되어서 주인의 뜻대로 잘 움직여 주듯이, 우리의 감각기관들이 잘 통제되어 마음에 따라 그 작용을 잘하게 하는 수행자들은 하늘의 신들까지 존경하고 받든다는 말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감정의 본능적 선호에 끌려가며, 통제할 수 없게 될 경우에 불상사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수행자는 몸과 감정을 잘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어 도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진정한 대장부 또는 영웅이며, 모두가 존경하게 될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