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참음이 힘들지만 가장 큰 수행. 마음의 고요함이 가장 큰 보람.
집 떠나 불법 따라 수행하는 분, 다른 이 해침 없고 억압 않으리.
(법구제184)
인욕행이 가장 힘들지만 가장 훌륭한 수행이며, 열반이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붓다의 평가를 전하는 말씀입니다. 아울러, 남을 해치고 괴롭히는 이는 진정한 출가 수행자가 아니라는 경책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한 수행자로서, 동료 도반이나 세상 사람들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억압 혹은 위해를 가하여 불편하게 하거나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며, 만약 남들이 부당하게 대하고 괴롭힐지라도 잘 참아내고,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며 용서하면서 의연하게 정진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