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입조심 말조심에 충실하면서, 수행해 깨달음을 이룬 비구가,
붓다의 가르침을 말과 글로써, 올바로 들어내면 듣기 즐거워.
(법구제363)
입조심을 하는 비구는 말수가 적지만, 말을 할 때는 간결하고 겸손하여 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는 표현이 부드럽고 듣기 좋다는 말씀입니다. 출가수행자로서 말이 많고 함부로 말하면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설법이라도 공감이 되기 어렵고 신뢰감을 줄 수 없습니다. 말은 양보다 질에 충실하고 겸손하게 하여야 듣는 이나 글을 읽는 이들이 기쁘고 편안하게 받아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