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준마가 허약한 말 앞서 달리듯, 지혜의 수행자도 그와 같으니.
남들은 잠을 자도 홀로 깨어나 언제나 마음챙김 부지런하리.
(법구제29)
방심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마음을 챙기고 집중하는 이는, 잠자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깨어있는 이와 같으며, 그런 사람을 나약한 말들이 제대로 달리지 못할 때에 빠르게 앞서 달리는 준마로 비유한 말씀입니다. 해탈과 자유 및 행복의 추구라는 고귀한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유약하고 게으르며 방심하여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항상 정신 차리고 마음을 챙겨 부지런히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목적 성취를 위한 노력과 수행 과정에 보람이 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