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4:
사람을 구성하는 몸과 마음을, 지혜로 통찰하여 자제하면서, 실상을 바로 보고 인연 살피면, 생사를 초월하는 기쁨 누리리.
當制五陰 伏意如水 淸淨和悅 爲甘露味
“Whenever he sees with insight the rise and fall of the aggregates, he is full of joy and happiness. To the discerning one this reflects the Deathless." --Dhammapada 374
사람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즉, 몸, 느낌, 생각, 의지와 앎을 살펴서 잘 통제 조절하여 청정하게 하면 그 기쁨과 행복이 가장 뛰어나다는 말씀입니다. 각자가 자기라고 집착하는 것의 실상을 살펴보면 모두 오온 또는 오음 즉, 다섯 가지 요소가 인연에 따라 모여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데, 인연이 다하면 다시 흩어져 사라지고 본래의 빈 성품이 들어날 줄 압니다. 그 실상을 터득하고 자유자재하면 해탈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