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144구:
양마가 기수 뜻을 알아차리듯, 수행자는 삼학 교의 알고 수행해, 지혜와 자비 도덕 고루 갖추고, 한없는 고통들을 해소하리라.
如策良馬 進退能遠 人有信戒 定 意精進 受道慧成 便滅衆苦
"Like a thoroughbred horse touched by the whip, be strenuous, be filled with spiritual yearning. By faith and moral purity, by effort and meditation, by investigation of the truth, by being rich in knowledge and virtue, and by being mindful, destroy this unlimited suffering." --Dhammapada 144
말의 품격과 자질의 차이를 논할 때에, 최고급의 말은 기수의 뜻을 미리 알아 차려서 기수가 채찍으로 신호하여 요청하기 전에 스스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달려 나가며, 그 다음은 채찍으로 신호를 받아 지시한 방향으로 내달리며, 그 다음은 우둔하여서 채찍을 맞아 어쩔 수 없이 달리며, 끝으로는 무능하여 채찍을 맞으면서도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수행자를 말로 대치하고 기수를 붓다와 교의에 비유하여, 계정혜 삼학의 교의를 잘 알아서 실천을 잘 하는 수행자는 모든 번뇌와 고통으로부터 해탈하고 열반을 성취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