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416구:
집착을 져버리고 집을 나서서, 떠돌며 정진하는 출가 수행자. 집착과 윤회 업을 벗어났으니, 해탈을 이미 이룬 도인이니라.
已斷渴望 離家放浪 愛無執着 是爲梵志
“He who, having abandoned craving, has renounced the household life and become a homeless one; has destroyed both craving and continued existence --him do I call a holy man." --Dhammapada 416
집착을 버리고 출가수행 정진하는 이가 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집착이 고통과 윤회의 근본이니, 가장 집착하게 되는 가족과 가정을 떠나 수행 정진하기가 가장 어려운 일인데, 이미 출가하여 어느 거처에도 집착하지 않고 유랑하며 오로지 수행에 정진하면, 이런 분은 도인이라고 할 만 합니다. 아무 집착 없이 유랑하는 출가 수행자는 몸은 비록 불편할지 몰라도, 마음은 항상 평안하고 자유를 누리는 즐거움이 있을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