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417구:
인간에 얽매임을 끊어버리고, 천상에 이끌림도 벗어버리며, 갖가지 모든 끈에 매이지 않은, 해탈을 이룬 이가 도인이니라.
離人聚處 不墮天聚 諸聚不歸 是爲梵志
“He who, casting off human bonds and transcending heavenly ties, is wholly delivered of all bondages --him do I call a holy man." --Dhammapada 417
인간은 물론 천상을 포함하여 모든 얽매임을 끊어 버린 이가 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끈끈한 인간관계, 천상에 나고픈 욕심, 음식이나 옷가지, 집이나 탈것 등등, 모든 관련된 사물에 대한 집착과 애정을 벗어 버리고, 한때의 세속적 기쁨을 떠나서 영원한 열반과 적정의 즐거움을 누리려는 이가 도인일 줄 압니다. 보이지 않는 애욕과 집착의 사슬을 끊고, 무한한 자유를 추구하는 수행자에게 합당한 복이 있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