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6구:
마침내 우리 모두 죽을 것이란 진실을 알지 못한 사람도 있고. 더러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실없는 말씨름을 하지 않으리.
There are those who are do not realize that one day we all must die. But those who do realize this settle their quarrels. --Dhammapada 6
세상에는 태어난 것은 언제인가 늙어 죽고, 만들어진 것은 언제인가 부서져 사라진다는 자연의 존재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온갖 것에 집착하고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있고, 반면에 언젠가는 죽을 줄 알고 적당히 살면서 생사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불교 수행자들은 후자에 속하며, 그들에게는 남들과 쓸데없는 시비와 말싸움을 피하고, 자신의 문제에 집중하며 조용히 수행에 힘쓸 줄 압니다. 부질없는 입씨름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생사 해탈과 열반의 세계에 나가려는데 정진해야만 죽음에 이르러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이들과 어울려 세월을 소모하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는 슬기로운 이들도 있습니다. 수행 정진의 보람 크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