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397구:
누구나 번뇌 망상 굴레를 벗고, 탐욕과 집착들을 이겨낸 이는, 두려움 아예 없고 해탈 하여서, 자유의 도인이라 불릴 수 있네.
絶諸可欲 不淫其志 委棄欲數 是爲梵志
“He who, having cut off all fetters, trembles no more, who has overcome all attachments and is emancipated --him do I call a holy man." --Dhammapada 397
세속적 욕망과 애착의 끈을 끊어 버린 사람은 해탈한 도인이라 불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애욕과 집착을 족쇄와 사슬로 비유하여, 그 불편한 얽매임에서 풀려난 사람은 감옥의 형틀과 포승에서 풀려남과 같이 해방감을 느끼고, 해탈의 기쁨과 보람을 누릴 수 있으며, 이러한 인물을 도인으로 불러도 합당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지는 직접 겪어 보아야 그 자유와 즐거움이 체험될 수 있을 줄 압니다. 비록 실제로 그러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