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400구:
속임을 당하거나 피해 입어도, 의연히 성 안내고 집착도 없이, 오히려 마음잡아 정진하는 이, 마침내 도인이라 불릴지니라.
若見侵欺 但念守戒 端身自調 是爲梵志
“He who is free from anger, is devout, virtuous, without craving, selfsubdued and bears his final body --him do I call a holy man." Dhammapada 400
불량배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침해를 입어도 성내지 않고, 의연하게 자기절제를 하는 인물을 도인이라 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믿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이유 없이 피해를 입을 때에는, 대부분 참치 못하고 분노하여 앙갚음 하려 하기 쉬운데, 그러한 감정을 잘 조절하고 다스려서, 복수의 악순환이 되지 않으며 더 이상 상황의 악화를 막는 지혜가 필요할 줄 압니다. 진노의 조절과 인욕바라밀 정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