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401구:
연잎이 물방울을 흘려내듯이, 어린 뱀 자라면서 허물 벗듯이, 마음에 나쁜 욕망 물리치는 이, 훌륭한 도인이라 불릴지니라.
心棄惡法 如蛇脫皮 不爲欲汚 是爲梵志
“Like water on a lotus leaf, or a mustard seed on the point of a needle, he who does not cling to sensual pleasures --him do I call a holy man." --Dhammapada 401
연잎은 그 위에 비가 내려도 즉시 흘려보내므로 항상 본래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처럼, 사람도 온갖 유혹을 당하거나 탐욕이 일어나도 곧 제거하거나 벗어나서 오염되지 않으면 도인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연꽃은 못 속의 진흙에 뿌리를 두면서도 물 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무로 불교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비록 세속에 머물면서도 속정에 물들지 않고 수행 정진하는 이는 마침내 도인이 될 줄 압니다. 어느 곳에 머물더라도 본분을 지키기에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