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228구:
언제나 비난 또는 칭찬을 받는, 그러한 인물들은 보기 드무네. 과거나 현재에나 미래에서도 도저히 있을 수가 없을 뿐이네.
欲意非聖 不能制中 一毁一譽 但爲利名
"There never was, there never will be, nor is there now, a person who is wholly blamed or wholly praised." --Dhammapada 228
항상 전적으로 칭찬만 받거나 비난만 받는 이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세상에 살다보면 많거나 적거나 잘잘못이 있기 마련이고, 칭찬을 받다가도 비판을 받거나, 비난을 받다가도 칭찬을 받을 수 있기로, 상황은 계속해서 바뀌고 인연에 따라 변화함은 불변의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칭찬을 받을 때도 자만하지 말고, 비난을 받을 때도 좌절하지 않으며, 지나는 상황에 집착하지 말아야 할 줄 압니다.
오직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여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