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257구:
언제나 침착하고 치우침 없이, 진실에 따라서만 판단하는 이, 올바른 생각으로 법을 지키며, 지혜를 갖은 이가 수도자일세.
常愍好學 正心以行 擁懷寶慧 是謂爲道
“He who does not judge others arbitrarily, but passes judgement impartially according to truth, that sagacious man is a guardian of law and is called just." --Dhammapada 257
남을 판단하고 평가할 때에, 자기의 이해관계에 따른 주관적 편견을 갖지 않으며,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판단하는 현명한 사람은 법의 수호자라고 불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일반 사회에서는 세상의 법을 잘 지킴도 중요하겠지만, 출세간에서는 붓다의 교법을 자기에게 편리한대로 함부로 해석하지 않고 교단의 정법 전통에 따라 올바로 이해하여 잘 지켜나가는 이를 호법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