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266구:
단순히 탁발하여 먹고 산다고, 오로지 겉만 보고 판단하여서, 수행이 없는 이를 존중한다고, 비구라 부른다면 오직 이름 뿐.
所謂比丘 非時乞食 邪行望彼 稱名而已
“He is not a monk just because he lives on others' alms. Not by adopting outward form does one become a true monk." --Dhammapada 266
단순히 빌어먹는 모습만 보고 비구승이라 부른다면 이는 실속이 없는 이름뿐이라는 지적입니다.
비구는 세속적 욕망을 버리고 출가하여 독신으로 지내며 무소유 생활로서 탁발하여 연명하고 오직 수행에 전념 정진하는 분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공경할 가치가 있지만, 탁발을 아무 때나 하고 재산축적의 수단으로 쓰거나, 수행과 무관한 삿된 짓이나 하는 사람은 비구라는 이름을 더럽히는 바, 사이비 수행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