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271구:
계행을 지키거나 공부를 하고, 참선에 집중하며 두타행하여, 출가한 수행자의 구경 목표가 쉽사리 달성되지 아니 하리니.
戒衆不言 我行多誠 得定意者 要有閉損
“Not by rules and observances, not even by much learning, nor by gain of absorption, nor by a life of seclusion, "I enjoy the bliss of renunciation." --Dhammapada 271
피상적이고 형식적인 수행을 한다고 출가의 목적이 이루어 지지 않음을 경책하는 말씀입니다.
보통 단순히 계행을 잘 지킨다거나, 경전을 많이 읽는다거나, 참선에 집중한다거나, 고독한 탈속의 생활을 하면서 출가를 즐긴다고 하는 이가 있지만, 그러한 수준의 수행으로는 불교의 궁극적 목표인 열반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유위의 길을 가서는 불완전하므로 무위의 길로 나아가야 마침내 영원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