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278구:
인연이 모여 생긴 온갖 것들은,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줄 알라. 지혜로 이 도리를 보는 이들은, 괴로움 벗어나는 맑은 길 가리.
一切衆行苦 如慧之所見 若能覺此苦 行道淨其跡
“'All conditioned things are unsatisfactory' --when one sees this with wisdom, one turns away from suffering.. This is the path to purification." --Dhammapada 278
불교에서 ‘삼법인’ 즉 세 가지 근본진리로 가르치는 바의 하나로서, ‘모든 것은 만족스럽지 않아, 괴롭다’는 것을 제시하며, 그 실상을 바로 보고 깨달아 지혜를 갖춤이 수행의 길임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인연의 소치로 한때 좋게 보일지라도 언제나 변하며 만족할 수 없음을 깨달아서 그것에 집작하지 않고 구애되지 않는 해탈과 자유를 누리는 수행의 길을 가라는 권면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유념하여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