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287구:
잠에 든 온 마을이 홍수 맞듯이, 가족과 가축들에 정신 잃으면, 죽음이 몰래 닥쳐 온갖 것들을 휩쓸어 갈 때에야 후회하리라.
人營妻子 不解病法 死明卒至 如水湍聚
“As a great flood carries away a sleeping village, so death seizes and carries away 소드무 with a clinging mind, doting on his children and cattle." --Dhammapada 287
가족과 가축 등을 포함하여 주변의 사물에만 정신을 쓰다가, 어느 순간에 자기가 병들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급박한 상황을, 하룻밤에 홍수가 마을을 휩쓸어가는 불행에 비유하여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가족과 가축 등 책임져야 하는 대상에도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지만, 자기 스스로에 대하여도 잘 챙기고 보살펴서, 평소에도 건강하고 죽음도 대비하는 수행을 함이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이웃에게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