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제311구:
억새의 풀잎에도 손을 베이듯, 언제나 방심하면 다치게 되리. 행동이 나쁘다면 수행자라도, 과보를 못 면하고 고통 받으리.
譬如拔菅草 執緩則傷手 學戒不禁制 獄錄乃自賊
“Just as kusa grass wrongly handled cuts the hand, even so, a recluse's life wrongly lived drags one to states of woe." --Dhammapada 311
풀잎에도 손이나 피부를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하듯이 수행자로서 적은 잘못도 소홀히 하지 말고 삼가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정신없이 함부로 살면 예기치 못한 실수를 하고 재앙을 겪게 되는데, 특히 수행자는 더욱 조심하여 적은 잘못이라도 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를 깨우치는 가르침입니다.
적은 잘못도 점점 쌓이면 큰 재앙을 일으키는 법이니, 항상 반성하고 점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을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