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궁수가 화살대를 꼿꼿이 하듯, 신중한 수행자는 마음을 챙겨,
날뛰고 변덕스런 망념을 잡고, 고요히 올바르게 지켜나가네.
(법구제33)
수행과 생활하는 것을 화살 만듬과 활쏘기에 비유하여 마음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활을 잘 쏘아 과녁에 맞추려면, 활과 화살을 올바르게 잘 다루어야 하며, 화살이 곧고 활줄이 팽팽하여야 잘 날아갈 줄 압니다. 수행자도 잡념과 망상이 생기고 변덕스러울 수 있겠지만, 마음을 잘 챙기고 다스려서 올바로 정진해 가듯이, 누구라도 각자 추구하는 바의 삶의 목적을 명중시키려는 마음공부와 부단한 정진이 필요할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