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잠못든 사람에게 밤이 길듯이, 지친 이 걷는 길은 멀기만 하듯,
부처님 가르침을 모르는 이는 세상 길 살아가기 멀기만 하네.
(법구제60)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지치고 힘없는 사람에게는 길이 멀게 느껴지듯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세상 살아가기가 그처럼 힘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반면에 잠을 잘 자는 이에게는 밤이 짧고, 건강한 사람에게 걷는 길은 가깝게 여겨지듯이, 불교를 잘 알고 수행하며 살림살이를 살아가는 이는 보람과 기쁨이 클 줄 압니다. 불교 공부와 수행 정진으로 지혜롭고 활기차게 세상을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