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국경을 잘 지키는 경비대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 잘 간수 하라.
그렇게 악과 비법 막지 않으면, 수행은 되지 않고 지옥 가리라.
(법구제315)
누구나 각자의 몸과 마음을 잘 수호하라는 말씀입니다. 변방 국경을 지키는 국방 경비대의 비유처럼 마음을 잘 살펴서 조금도 허술함이 없이 사악한 생각과 언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깨어있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적들에 의해 성벽이 뚫리면, 점령당하고 노예의 신세와 지옥 고통을 당할 터이니, 특히 수행자는 세속적인 유혹이나 탐욕 등의 침입을 잘 막아내고, 방심이나 게으름의 틈이 없이 순찰하여 정진이 순조롭게 되도록 근념하여야겠습니다. 삼일절을 맞습니다. 나라를 잘 지키고 유지함에도, 국경 수비와 간첩색출 등 안보와 내부의 부정 부패를 막고 적폐를 청산하며 정의로운 사회로 가꾸어나가야 할 줄 압니다. 민주시민들의 각성과 동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