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지혜를 성취하려 원력 키우고, 과감히 현자의 길 홀로 떠나리.
번뇌의 때를 씻고 청정 이루어, 다시는 생사의 길 안돌아오리.
(법구제238)
갈등과 욕정의 바다 가운데 스스로 머물고 쉴 수 있는 섬이 되거나, 또는 어두운 길을 걸어가면서 스스로 횃불을 밝히고 비추어 나가기를 가르치신 부처님의 유지를 따라, 탐욕에 얽매이지 않고 청정한 수행에 열심히 매진하면, 마침내 생사와 윤회의 세계를 벗어나 해탈자재를 누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이러한 가르침을 들어서 알고도 실천하지 않다가 죽음에 이르러 한탄하고 후회하게 될 어리석고 게으른 삶을 살아가지 말고 올바로 수행 정진해나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