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계 받아 지키면서 마음 챙기고, 오로지 게으름을 멀리하면은,
번뇌와 얽매임들 떨치고 나가 열반에 이르름도 멀지 않으리.
(법구제32)
누구나 조심하여 계행을 잘 지키고 방일하지 않음이, 번뇌와 윤회를 벗어나 해탈 열반에 가까이 가는 길이라는 말씀입니다. 본래 열반의 길을 찾아 나선 출가 수행자를 중심으로 마음 챙기는 공부를 강조하였지만, 이는 재가 불자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서, 나쁜 생각과 행동을 멀리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며, 마음을 맑고 밝게 수행해 나간다면, 이는 마침내 모두 열반에 도달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