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지혜를 이루려는 뜻을 세우고, 의연히 자기실현 도를 닦으리.
해맑게 때를 씻고 새 옷 입은 뒤, 열반의 부처님 땅 들어가리니.
(법구제236)
번뇌와 고통의 바다 가운데에서 스스로 머물고 지킬 수 있는 섬이 되거나, 또는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면서 스스로 등불이 되어 비추어 나가기를 가르치신 부처님의 유지를 따라, 속세의 탐욕을 떠나서 수도에 열심히 정진하면, 마침내 거룩한 붓다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권유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누구에 의지하지 말고, 외롭지만 홀로라도 자신의 수행 길을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면 그 결과와 보람은 스스로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