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1-22 02:49
석존의 고행 수행 1
 글쓴이 : dowon
조회 : 1,590  
극심한 자기부정의 고행 생활
영적 탐색의 다음 단계로 고타마는 영적 개발의 또 하나 남은 방법 수행에 노력하였다 : 단식괴 장기간 숨 멈추기 등과 같은 방법으로 몸과 탐욕을 통제하려고 의욕적으로 시도하였다.
고행의 극심성
이 문단에서는, 당시 일반 상식적이며 그 때까지 약간의 비불교 인도 고행자들이 실행하고 있던 바, 네 가지의 엄격한 내핍 수행 방법을 석존이 어떻게 스스로 수행하였는지를 묘사하고 있다.(편집자 주)
사리푸타여, 네가지 요소로 구성된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한 것을 회상한다: 나는 아주 최고의 고행자였다; 극심하게 절제하였다; 아주 극도로 세심하게 하였다; 철저히 격리 은둔하였다. 사리푸트라여, 내가 했던 고행 수행은 이러했다: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재래식 관행을 거부했고, [무엇을 집으려는] 나의 손들을 때렸으며, [편한 곳으로]요청하여도 가지 않았고 [고행이 심하다고 멈추라] 간청하여도 멈추지 않았다. 나는 누가 음식을 가져왔거나 [나를 위해] 특별히 음식을 만들었거나 또는 공양을 위해 방문을 청해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받았던 음식이] 단지나 사발에 담겼거나 문턱이나 나뭇가지를 지내온 것이거나 절구를 거친 것이거나 두 가지를 함께 먹는 것이거나 임신부로부터 온 것이거나 여자가 혀을 댓던 것이거나 남자들 사이에 누었던 여자로부터 온 것이거나 나누어준다고 광고했던 곳에서 온 것이거나 개가 기다리고 있던 곳에서 왔거나 파리들이 모여들었던 곳에서 온 것들은 전혀 없었다. 나는 생선이나 고기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술이나 발효된 것들을 마시지 않았다. 나는 오직 한 입거리를 위하여 한 집 방문만 하는 것을 지켰고; 두 입거리를 위하여 두 집 방문을, 세 입거리를 위해 세 집, 네 입 거리를 위해 네 집, 다섯 입거리를 위해 다섯 집, 여섯 입거리를 위해 여섯 집, 일곱 입거리를 위해 일곱 집을 방문했다. 나는 음식을 한 제공자로부터, 두 제공자, 세 제공자, 네 제공자, 다섯 제공자, 여섯 제공자, 일곱 제공자로부터 받았다: 나는 음식을 하루에 한 번만 받았다. 이어서 이틀에 한 번 받았고, 사흘에 한 번, 나흘에 한 번, 닷세에 한 번, 엿새에 한 번, 이레에 한 번 받았다: 그헣게 하여 마침내 보름에 한 번 음식을 받았고, 나는 설명한 주기에 따라 음식을 챙기며 머물러 살았다.
나는 채식자로서, 채소, 수수, 조, 야생미, 과일 부스러기와 껍질, 이끼, 쌀겨, 밀기울, 쌀 뜨물 찌꺼기, 참깨 가루, 풀, 소 배설물 등을 먹는 사람이었다. 나는 나무 뿌리와 과일들에 의지하여 살았고, 떨어진 과일들을 먹었다. 나는 스스로 거친 삼베 옷을 입었고, 삼베가 섞인 옷, 수의(시신을 싸거나 덮었던 옷), 버린 걸레, 나무껍질, 영양 가죽, 쿠사 풀,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짐승 및 새의 날개 털 등으로 만든 천 조각을 입었다. 나는 머리와 수염을 뽑는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나는 앉기를 거부하고 서있기를 계속하기도 했다. 나는 계속 웅크리거니 비튼 자세를 지속하며 오래 버티기도 했다. 나는 [몸을 괴롭히기 위해] 못 요를 쓰는 사람이었다: 나는 못을 박은 요로 침대를 만들기도 했다. 나는 밤중을 포함하여 하루 세 번 찬물에 목욕하는 의식 수행을 하며 살았다. 사리풋타여, 이와 같이 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괴롭히는 고행주의 수행을 했었다.**
이상에서, 석존이 출가후에 당시 오직 정신적 선정 수행에 집중하여 해탈코자 했던 방향에서 최고성취를 하고도 한계를 느끼고는, 혹시나 하여 이제는 육체적 고행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당시 누구도 따라하기 어려운 극심한 수행을 자발적으로 시도하였음을 볼 수 있다. 육신의 생명유지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먹고 입고 머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소비와 아주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조건의 생활을 몸소 해봄으로서, 당시 유행한 고행주의의 막장을 확인해보려한 것 같다. 징벌로서의 악랄한 고문과 비인간적인 고통도 저렇지 못할진데,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스스로에게 부과한 처절한 고행 경험 고백은 나중에 관련 수행의 한계와 극복을 시사한다...

관리자 24-01-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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