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분이시여, 당신의 담마에 의하면, 사라진 [작고한] 분은 (해가 졌거나 목적을 성취한 분처럼 평상) 존재하지 않습니까? 또는 영원한 축복의 상태 안에 있습니까?” “우파시바여, [열반의] 목적을 성취한 이는 측정할 바가 없네! 그에 대하여 말하는 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모든 현상이 사라지면 모든 설명의 방법도 사라진다.”라고 석존이 말씀하셨다.** (Upasiva-manavapuccha Sutta; Sutta-nipata 1075-1076. Trans. P.H. 영역, 진월 한역) CBT 128b.
이상에서, 깨친분(붓다)의 열반 상태는 깨치지 못한 이들의 인식 수준과 상상을 넘어선 경지로서 일반적 언어표현의 설명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을 제대로 볼수 없는 장님에게는 눈을 뜨게하여 직접 보게 하는 방법이 최선일 줄 안다. 음식맛도 설명 듣고 짐작하게하기보다 직접 먹고 마셔서 체감하게 하도록 하여야 하듯이. 누구라도 열반의 묘미를 맛보려면 수행을 통해 그를 직접 체험하고 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