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를 소지한 분으로서의 붓다
여기서는 마하카짜나 아라한이 담마(법 진리)를 설명하는 분으로 묘사함을 본다 (편집자 주)
석존이 아시는 앎; 보시는 봄; 그분은 전망이 되시고, 지식이 되시며, 담마가 되시고, 최고가 되시며, 그분은 연설가, 선언자, 의미의 설명가, 무사(열반)의 공급자, 담마의 자재가, 여래이시다. (Madhupindika Sutta, Majihima-nikaya I. 111. Trans. P.H. 영역, 진월 한역) CBT 122b.
이상에서, 붓다는 담마를 갖추시고 그를 가르치며 세상에 실현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담마(팔리)/다르마(산스크리트)를 봄은 진리를 봄이며, 이는 진리를 깨달음이고 곧 붓다가 됨이다. 붓다 즉, 깨달은/깨친 분은 그분의 깨친 진리(담마)를 가르으로서 설법을 하고 법문을 세우는 것이다. 담마 없이 붓다가 없고, 붓다 없이 담마가 제대로 설파되지 않는다. 담마는 붓다가 없어도 영원히 항상 존재하며, 붓다 이전이나 이후에도 변함 없다. 담마를 깨닫기 위해 수행하는 것이며, 그 방법을 가르쳐 주심이 붓다의 은혜이다. 붓다와 담마를 잘 알고 존경하며 그를 주체적으로 자기화 하려는 이가 진정한 불자이며 수행자라고 할 수 있으리니, 명심하고 유념하여야 할 바이다.